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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전의 기록/@Life

블로그 놀이

Creative의 공간으로 열었던 블로그가 어느새
잡설의 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최근 신변의 변화가 일어난 저에게는
이곳이 예전에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끈이 되고 있는걸요

저와의 약속도 있고 다른 분들과의 약속도 있습니다.
아직은 여력이 되지 않아 초기의 생각처럼
이곳을 Creative의 공간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음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그냥 자연스럽게
잡설과 Creative의 공간으로 놔두고 싶습니다.
아직은 잡설의 공간일뿐이지만요

바람의 통로狂氣의 構造의 오류를 메일로 지적해 주신
K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