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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전의 기록/@Life

조카를 키우는 초보 3명

캐나다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러저러한 얘기중 조카의 성장이 궁금하여

아가는 잘 크고 있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초보 아빠와 엄마, 할머니가 있는데 힘드네"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형과 저, 두 명을 나름대로 잘 키워주셨던 저희 어머니마저도

손녀를 키우는 것은 그닥 쉬운 일은 아니었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