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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전의 기록/@Life

오랜만에 찍힌 사진...


사진에 찍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사진기만 들이대면 숨어버립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죠)
옆 자리 동료가 갑자기 니콘 DSLR을 들이대는 바람에
쿠션으로 방어를 해 보았지만
워낙에 반응이 빠른 카메라라
미처 완벽한 방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왔군요

그나저나 근 두달 가까이 블로깅을 못 하고 있네요
계속되는 야근에,
계속되는 휴일 근무에

하루를 22시간으로 생각하며 살아라,
는 말이 있더군요
2시간은 무조건 자기만을 위한 시간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시간으로 살라는 것인데,
잘 될지는 모르지만
함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살아보려 노력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