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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전의 기록/@Life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오광점

뭉탱이님은 종종 오광점을 보고 그 결과를 블로그에 올려놓곤 한다
오늘 뭉탱이님의 블로그에서 오늘의 오광점 2007.04.03 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나도 그냥 재미로 한번 해 보았다.
그런데 >.<



점괘에 대해 차마 할 말이 없다.

나에게 애인이 있었단 말이냐?
누구인지 알려다오~~

[오광점 보러 가기]

...

점심먹고 나서 다시 한번 도전...
뭐 재미로 보는 거니깐... ^^

그런데



금전 운이 따라준다 하니 행복하다 해야 할까...
그런데 "애인에게 신경을 써주자"라니

두번째 좌절...하려다 보니 뭔가 억울해서...

뭐 좋은 것만 보는 게 정신 건강상 이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