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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전의 기록/@IT

SK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를 삼키다

최근 빅3 포털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중소 포털의 성적표가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1세대 포털이라 할 수 있는 네띠앙이 문을 닫고,
이젠 SK가 엠파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너도 나도 비슷비슷한 서비스로 승부하는 시점에서 더이상
중소 사이트는 끼어들 틈바구니가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작더라도 개성있는 서비스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구글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인터넷 업계에 거대한 헤쳐모여의 파고가 예상되는군요.

관련기사 : [동아닷컴] SK 엠파스 인수... 포털업계 '빅3' 집중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