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 썸네일형 리스트형 TMax Window, 도전 자체에 박수를 개발 일을 시작할 때쯤 사람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냐고 물어보면 언젠가는 운영체제를 만들어 보겠노라,고 했었다. 그럴때 돌아오는 대답은 "그건 어려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냐" "그거 만들어서 뭐하냐? 어차피 주요 OS에 밀려 사람들이 쓰지도 않을텐데" 라는 대답들 뿐이었다. 사실 그 말의 의미를 이해 못하는 부분은 아니나 개발자로서 OS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보다. 각설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S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운영체제 시장에 한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티맥스사가 개발한 티맥스 윈도(Tmax Window)라는 제품이다. 2009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되어 온 이 제품은 다소 늦기는 했지만, 7월 정식 제품을 출시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