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명함을 파라" "당신의 명함을 파라" 좀 건방진 듯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 말은 실제로 2008년도 H사에서 근무할 때, 팀 세미나에서 발표 도입부에 사용했던 말이었고 아래 사진은 그 PT에 사용했던 것이다. 이 명함의 정체는 2002년도에 내가 사용했던 것이다. 1999년도부터 2001년까지, 나는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했다. 그 회사는 나의 IT 첫 직장이었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개발자로서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가장 아래쪽의 기억이었기에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마지막은 좋지 않았다. (말하자면 매우 긴 이야기가 되겠기에 이 부분은 생략한다.) 막판 3개월 여의 시간이 나를 그야말로 궁지로 몰아넣었던 상황이었기에 나는 다시는 회사를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