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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전의 기록/I Link U

Google 도메인용 애플리케이션 남는 도메인이 있어 테스트도 할 겸 Google 도메인용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했다. (무료버전인 표준형으로) 네임 서버가 필요하지만 마땅히 빌려 쓸 곳이 없어 Zoneedit의 웹기반 무료 DNS 서비스를 이용했다. 다른 서비스를 추천한 블로그도 있고 무료 DNS라 안정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차피 테스트용이라 안돌아가도 상관 없는 계정이니 상관 없다. DNS에서 MX를 구글쪽으로 빼 줘야 하는데 Zoneedit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매뉴얼을 읽어가며 하려다 보니 이래저래 시간이 좀 걸렸다. 우여곡절 끝에 세팅 성공! Gmail이 제공하는 6GB(2008년 1월 기준)에 달하는 메일 계정을 100개나 만들 수 있고(이렇게 만들 일도 없을테지만)캘린더오피스채팅등 추가 서비스도 설정할 수.. 더보기
MacBook Air - Optical Drive? Why? "맥월드 2008 키노트"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키노트 동영상을 오늘에야 봤습니다. 여러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불만에 대해서도 간단히 정리를 해 봤었죠. 스티브 잡스는 이날 4가지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 ^^) Time Capsule Perfect companion of Time Machine Backup Appliance Airport Extreme + Hard drive iPhone & iPod Touch Mail, Stocks, Notes & Weather(iPod Touch) Maps with location Webclips Customized home screen(s) SMS multiple people at once(iPhone) Chapters, subtitles,.. 더보기
맥월드 2008 키노트 이번 맥월드에서는 그닥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발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늘 그랬듯이 애플의 제품 만드는 솜씨는 탁월한 것이어서 이리저리 관련 정보만 하염없이 뒤적이게 만듭니다. 여러 블로거님들께서 맥북 에어에 대한 글을 올려주고 계신데요 그냥 멋지다, 사고싶다, 정도의 글보다도 맥북 에어(MacBook Air), 구입해도 되나 별로 뽐뿌되지 않는 맥북 에어와 같은 글에 나타난 아쉬움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일단 1.36kg이라는 무게와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cm라는 두께 그리고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부분에는 대부분 만족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두께, 무게, 그리고 사용시간을 위해 희생한 사양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불만사항은 대개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ODD는 외장 옵.. 더보기
한국 웹2.0, 생과 사의 기로에 서다 한국경제신문 IT부 임원기 기자님의 블로그 "세상 바꾸는 IT 이야기"의 포스트 "한국 웹2.0, 생과 사의 기로에 서다"를 보았습니다. 한번쯤 읽어보고 생각해 볼만한 내용인 것 같아 여기 링크합니다. 토론의 전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10대 웹사이트 중 4개가, 30대 웹사이트 중 14개가 웹 2.0 사이트이다 반면 한국에서는 10대 웹사이트 중에는 웹 2.0 사이트가 하나도 없고, 30대 웹사이트까지 뒤져야 3개가 나올 뿐이다. 한때 '인터넷 강국'이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웹 2.0이 이렇게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토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 : 한국 웹2.0, 생과 사의 기로에 서다 *need to update : 토론에 대한 생각 정리 더보기
[Link] About Mac OSX Leopard WWDC 2007에서 Leopard를 발표한 것으로 아는데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Leopard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데모를 볼 수 있다. Apple Mac OS X Leopard Preview - [보러가기] 맥북을 사려고 했는데 좀 더 기다려야 하는건가? 더보기